마나에 노하라의 석고상 같이 단단한 두 개의 산맥을(를) 부드럽게 쪽 하고 소중한 것을 대하듯 뽀뽀를 하자, 마나에 노하라은(는) 온몸을 움찔움찔 거리면서 "더 해줘. 더 해달란 말이야앙..."(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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