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소설 『죽지 않기 위한 101가지 방법』의 등장인물. 감성적인 성격으로 묘사된다. 의외로 조심성 많은 부분이 있다. 한 줄 짜리 행동으로 많은 해석이 만들어진다. 결말에서 자신만의 신념을 찾아낸다.
【하나】
소설 『시든 마음에게』의 등장인물. 비관주의적인 성격으로 묘사된다.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한다. 언제나 웃고있는 스마일 메이커. 결말에서 자신만의 신념을 찾지 못한다.
【브리니클】
소설 『추억을 정리하는 최악의 방법』의 등장인물. 조심성 많은 성격으로 묘사된다. 자신이 하지 않은 말이 대표 명언이 되곤 한다. 현대에 들어 재해석되곤 한다. 결말에서 자신의 꿈을 포기한다.
【루니】
소설 『캔을 구기는 것처럼 당신의 마음을 구기고』의 등장인물. 순진무구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다른 사람에게 자주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성격의 한 측면이 확대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결말에서 소중히 여기던 것을 파괴당한다.
【이세리스】
소설 『검은색 스테인드 글라스의 그림자』의 등장인물. 소심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의외로 냉혹한 부분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자주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결말에서 자신의 꿈을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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